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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그리고 시간

시를 감상하기엔 너무나 삭막했던 어제.
작품의 소리와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오늘.
낭독을 감상하며 조금 더 나다운 시간이 기대되는 내일.

시와 시 사이[; 시간]에서 나를 발견하다

가까이하기엔 너무 멀기만 했던 '시'

현재 대한민국의 학생이라면 

또는, 학생이었다면 '시'와 친해지기엔
장애물이 너무 많았습니다.
감상하기도 전에 딱딱하게 들려오는 행, 연, 주제, 화자 ...

그러나 수많은 시인은 자신들의 작품으로 
학생들의, 독자들의 마음을 딱딱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닙니다. 

그저 짧다면 짧을 몇 문장에 
세상의 모습과 느낌을 가득 담아 
여러분과 이야기 나누고 싶었을 뿐입니다.

가까이 두고 듣기에 정말 좋은 '시'

시 또한 음악처럼 감상하고 즐겨 들을 수 있습니다.

작가의 손을 떠난 시는 여러분의 감상에 따라
다채로운 메시지를 건네옵니다.

원하는 장르의 시를 고르고,
그와 어우러진 낭독음을 귀에 담아보세요.
매일 같은 작품을 들어도 다르게 들려올 고백과 조언,
매일 다른 작품을 들으면 새롭게 떠오를 생각과 용기. 

시 낭독 음원 전문 플랫폼 ⌜시간⌟



우리가 가까워질 수 있는 진솔한 네트워크 '시'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로 나를 표현해야만 했습니다.
가끔은 관계망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글과 사진은 

가식적이어야 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자신의 모습 그대로 바라볼 여유가 필요합니다.
낭독 음원을 감상하는 인문학적 활동들은
 
우리 모습을 진솔하게 바라보고 소통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이것을 우리는 인문학적 관계망; 

Liberal Arts Network (LAN)로 정의합니다. 

⌜시간⌟과 함께 우리는 서로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시를 듣다

세계 최초 시 플랫폼 ⌜시간⌟
 한국 문단의 다양한 작품들을 낭독 음원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01

기존에 없던 현대적 장르 구분

주변에 시 문학의 잠재 독자와 청자는 많습니다.
그러나 잠재적이었던 이유는 

시와 소통하고자 해도 어떤 시가 자신을 위로할지, 
즐거움을 줄지 막막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전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분류된
현대적 시의 장르들을 ⌜시간⌟에서 확인하세요.

02

시 한 편 단위로 낭독 감상

음악 앨범 자체를 구매할 때도 있지만, 앨범 속 음악 한 곡만 듣기를 원할 때가 있습니다.
시집 자체를 구매할 때도 있지만, 시집 속 시 한 편만 감상하길 원할 때도 있습니다.


낭독 음원을 시 한 편 단위로 제공하는 ⌜시간⌟에서
 
더욱 자유로운 마음으로 작품들을 감상해보세요.

03

낭독 음원의 다운로드/스트리밍

감상을 원하는 시의 낭독 음원을 기기에 다운받아 어느 환경에서든 낭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혹은 정액제의 스트리밍 이용권을 구매해 데이터 또는 와이파이 환경에서 낭독 음원을 즐겨보세요.

이동 중에도, 쉴 때에도 ⌜시간⌟에서 찾은 낭독
음원과 함께 나다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04

시인들과 소통

지금 이 순간에도 날카로운 세상 관찰과 새로운 표현과 시를 창작하는 시인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낭독 음원을 통해 독자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간다면 우리의 인문학적 관계는 더욱 건강하고 깊어질 것입니다.

⌜시간⌟에서 시인들과의 소통에 참여해보세요.

생각의 나눔

내년 베타 서비스가 시작되기 전까지 이곳에서 시 플랫폼 '시간'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다양한 작품, 따듯하고 공감 가는 낭독 음원의 제공을 위해 잠재 독자 및 청자분들께 생각의 나눔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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